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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산

김동인의 대표작 '붉은산'은 1932년 작품이다. '붉은 산'은 화자인 '여'가 '삵'이라는 인물의 성향과 주변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설명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작품속에 가슴아픈 당시의 우리 역사, -우리땅에서 살지 못하고 만주벌판으로 쫓겨나 살고 있는- 서럽고 애잔한 우리 민족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김동인은 자신만의 확고한 문명을 얻고 휼륭한 현대문학 단편소설을 발표하였지만 친일행적으로 갈아타면서 사회에서 작가로써의 역할에 대한 위치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 생각하게끔 하였다.
김동인의 대표작 '붉은산'은 1932년 작품이다.
'붉은 산'은 화자인 '여'가 '삵'이라는 인물의 성향과 주변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설명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작품속에 가슴아픈 당시의 우리 역사, -우리땅에서 살지 못하고 만주벌판으로 쫓겨나 살고 있는- 서럽고 애잔한 우리 민족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김동인은 자신만의 확고한 문명을 얻고 휼륭한 현대문학 단편소설을 발표하였지만 친일행적으로 갈아타면서 사회에서 작가로써의 역할에 대한 위치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 생각하게끔 하였다.
김동인은 1900년 10월 2일 출생하여 1951년 1월 5일 사망하였다.
1919년 2월 일본 도쿄에서 한국 최초의 순문예 동인지인 『창조(創造)』를 자비로 간행했다. 창간호에 첫 단편소설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했다.
그러나 행적을 친일로 갈아타면서 1938년 2월 4일자 『매일신보』에 산문 「국기」를 쓰며 내선일체와 황민화를 선전, 선동하면서부터 일제에 협력하는 글쓰기를 시작했다.
친일행적에도 불구하고 작품 「배따라기」(1921)로 확고한 문명(文名)을 얻었고,「감자」(1925)·「광염(狂炎)소나타」(1929)·「발가락이 닮았다」(1932)·「붉은 산」(1932)·「김연실전(金姸實傳)」(1939) 등 수많은 단편을 발표해 한국 근대단편소설의 양식을 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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